임신중독증 원인과 임신중독증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모모양 입니다. 새해에는 여기저기에서 좋은 소식들도 많이 들려오드라구요. 여기저기에서 결혼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이를 가진 친구들도 있고 좋은 소식이 많았었습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더라구요. 이제 아이를 낳고 막 키우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쉽게 되는 것은 세상에 없는 듯 합니다. 

친구 중에 한명이 그러더라구요. 임신하면 먹고싶은거 다먹고 그냥 누워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균형잡힌 음식을 먹어야하고 적당히 운동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막달즘에 임신중독증으로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는 7개월때쯤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아서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중독증이 그렇게 무서운 질환인가 하고 물어보니 산모가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산모에게는 전신경련, 혈액응고 등의 이상 증상을 나타나고 태아에게는 발육부전, 조산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이라는 말은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용어로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이라고 합니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 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 후에 정상화 되는 것은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이나 단백뇨, 부종이 나타나는 것을 보아 임신으로 인해서 혈액순환기의 변화가 몸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결혼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임신을 하는 산모들의 나이가 높아졌습니다. 산모의 나이가 많을 수록 임신중독성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산모가 비만이거나 가족 중에 고혈압 유전자가 있는 경우에도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 예방법

첫번째 : 정기검진 제대로 받기

임신중독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병원과 친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임신 중독증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단배뇨는 스스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 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기본적인 진료를 통해서 임신중독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귀찮으시더라도 꼭 병원에 내방하시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두번째 : 올바른 식습관

임산부의 경우 염분과 칼로리는 낮게 단백질과 비타민은 풍부하게 식단을 짜야합니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로리가 높은 식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를 섭취를 하고 단백뇨가 나오는 산모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염분의 섭취를 자제해야합니다.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신장의 기능도 나빠져 단백뇨가 나오거나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에 염분의 섭취는 최대한 절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 적당한 운동하기

임신 초기라면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태아가 자리를 잡았다면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 임신중독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신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함으로서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이라는 질환이 산모를 힘들게 하는 질환인듯 합니다. 혹시 지금 임신중이신 산모님들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임신중독증이 심해지면 아이를 낳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꾸준히 관리해서 건강하고 예쁜 아이 만나도록 하세요. 

주말에는 날씨가 봄날씨같이 따뜻하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직 봄이 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외출하실때에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