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태크의 기본 월급관리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Posted by happydaniel70
2016. 5. 9. 17:32 정보마당/보험과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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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사회 과목에서 직장이나 직업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모두들 있으실것 같습니다. 교과서에서 이야기 하는 직장이라고 하는 곳은 단순히 월급을 받는 곳이 아니라 자기 계발과 사회공헌에 간접적으로 이바지 하는 곳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요즘 처럼 장기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현실 세계 에서 직장이라고 하는 곳은 어쩌면 잠시 잠깐 오늘의 피곤하고 주린배를 조금 채워줄 수 있는 그런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될지 모르지만 연일 뉴스 에서는 '돈' 을 중심으로 인간성 말살이 자행 되고 있는 끔찍한 범죄들이 사회면을 점령 하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일이 일어날까? 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면서도 여전히 우리의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고민 거리는 역시 '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태를 반영 하듯이 어렵사리 취직에 성공한 직장인 들은 그 자체로 충분히 축하 받아도 되고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 해도 좋을 만큼 취직 자체가 힘들지만 축하를 받는 것도 잠시 또 다른 고민의 늪에 빠지고 또 다시 경쟁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취직과 동시에 연달아서 내집장만에서 부터 결혼자금 마련, 학자금 대출 상환에 이르기까지 돈에 관련된 고민들은 끝나지 않는 수레 바퀴처럼 끈질기게도 우리의 뒤통수를 따라 붙습니다.


또, 요즘엔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은 기본이고 유학에 취업 준비에 남자들의 경우라면 병역의 의무 까지 모두 준비 해야 하다 보니 사회초년생들의 연령이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결혼 연령도 높아지고 직장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들은 갈길이 멀고 바쁘기만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나 직장인들의 재테크 중심도 변화를 가져오기 마련인데 가장 큰 변화는 전통적으로 직장인 재태크의 기본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월급 관리 기법의 변화 입니다.





통장쪼개기 5:3:1:1 가능할까?

예전에는 월급관리의 기본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통장 쪼개기 5:3:1:1 의 방법이 가장 모범적인 방법으로 통용 되었었고 누구나 직장인으로서 재테크를 시작해 보려는 사람들 이라면 맨 처음 통장 쪼개기를 통해 '나'를 다스리는 작업부터 했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녹녹치 않습니다. 5:3:1:1 에서 처음 등장하는 숫자 5는 저축 혹은 재테크 자금 으로 분류가 되었는데 지금 사실 이 방법대로 수입의 50%를 저축이나 재테크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 처럼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받은 월급 으로 아끼고 아껴서 잘 살던 시대는 이미 작별을 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대 혹은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은 직장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은퇴를 고려 해야 하며 이때 은퇴 이후의 삶을 디자인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맥과 경험만이 살길이라는 인식이 팽배 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세대

더더군다나 은퇴 시기도 무척이나 짧아진데다가 비록 은퇴 하지 않더라도 구조조정은 물론이고 근무하더 사업 부서나 혹은 직장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를 완전히 배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취업이나 이직등을 취업과 동시에 준비 하고 고민 해야 하는 세대가 지금의 직장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50% 저축을 재테크의 미덕으로 삼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오히려 남은 짜투리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자신들의 경험을 더 쌓고 스펙을 더 쌓으면서 언제 있을 지 모르는 인생 제2막을 준비 하는 시대로 바뀐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아니 어쩌면 이렇게 안 좋은 경제 상황이기 때문에 재태크는 그 존재의 의미가 있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히 내게 다가올지 아닐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서 스펙을 높이는데 연연 하기 보다는 지금 부터 확실한 방향과 목표를 통해서 거북이 처럼 천천히 시작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확실하게 미래를 준비 하는 방법 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월급관리의 방법 자체를 각자 개인들의 재무적 목표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어떤 누군가는 투잡을 위해서 투자 하는 쪽에 힘을 더 싣기도 하고 어떤 누군가는 무추얼 펀드를 통해서 수익성을 올리는데 집중 하기도 합니다.






큰 일을 먼저 해라, 그러면 작은 일은 저절로 이루어 지리라.

말 그대로 입니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그 속에서 실천 과제를 해 나가다 보면 지금 당장 중요 하게 여겨지던 작은 일들이 너느덧 저절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되는 것이 재테크의 속성 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재무적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 하고 올바른 방향을 성정 해야 한다는 점 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재무적 계획이나 목표 설정은 반복해서 목표를 수립하고 계획을 실천 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성 되어 집니다.


따라서, 어디에나 완벽한 포트폴리오도 완벽한 재무설계 기법도, 가장 완벽한 재태크 상품도 존재할 수가 없으며 다만 지속적으로 단기목표, 중기 목표, 장기 목표로 세분화된 재무목표를 세우고 큰 그림을 그림 후에 각각의 목표 성취를 위한 실천 과제를 수립하고 하나 하나 실천 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오류를 수정하는 피드백을 거쳐서 나만의 재무목표도 완성이 되어 가고 나만의 재테크 기법들이 자리를 잡아 간다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례분석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패를 줄이자!

물론, 처음 혼자서 하나씩 하나씩 계획을 수립하고 방법들을 찾고 하는 이런 과정들이 그리 만만한 과정은 아닙니다. 게다가 확실한 근거 없이 소문만 듣고 혹은 주변 지인들의 권유만으로 이른바 묻지마 재테크를 시작 했다가는 크게 낙담 하기도 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생활로 모든 것을 자포 자기 하는 사례가 아주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처음 부터 재테크를 제대로 시작하시려는 직장인 이라면 기본이 되는 월급 관리에서부터 나에게 맞는 월급관리 기법들을 맞춤형으로 계획을 하셔야 하는데 이때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과 관련 사례들을 꼼꼼히 살펴 보시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관련 사례를 통한 재테크 성공담이나 실패담의 경우는 내가 경험해 보기 전에 간접 경험을 통해서 나의 실패를 줄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재테크를 시작 하시려는 분들 모두가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부분 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사례 분석을 통해서 전문가들의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함께 실천 과제를 제안 받고 수정 하면서 나의 경험담을 함께 공유해 가는 것 자체가 머지 않은 미래에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연결된 만화로 살펴보는 부자학개론은 그런 의미에서 재태크를 통해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체험하기 코너를 통해서 현재 나의 재무적 재정 상태와 부자될 가능성을 미리 진단해 볼 수 있으니 재테크를 시작 하시기 전에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재테크 반전 드라마 부자학 개론 바로가기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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