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선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양 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는 하루입니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비도 내리고 벌써부터 봄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어제 선물받은 오일클렌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웃님들은 오일 클렌징하면 떠오르는 제품 뭐가 있으신가요? 오일 하면 역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겠습니다.

친구가 작년 9월에 면세에서 선물로 가지고 온것인데 서로 바쁘다 보니 어제 받게 되었습니다. 모공 / 지성피부고민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 150ml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

솔찍히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150ml가 40,000만원, 900ml가 90,000만원대의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측정되어 있는 가격에 한번 놀랬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도 판매 순위가 높다는 것은 구매자들이 한번 써보고 제품의 질이 좋기 때문에 계속 적인 구매가 이루어 진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이후로 세번째로 써보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입니다. 우선 깔끔한 흰색박스가 단정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펌핑할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은 받는 것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상자를 개봉해보니 분홍이 클렌징 오일이 쏙 모습을 보입니다. 흰색과 분홍이의 상자안에 분홍병인 클렌징 오일이 들어있습니다. 상자의 날개부분에는 마개의 열고 닫힘의 설명을 해놓은 설명이 보이네요. 뭐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오일을 쓰기위해서 펌핑을 하니깐 은은향 꽃향기가 올라올더라구요. 은은한 꽃향기가 거부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적당해서 기분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슈에무라 홈페이지에서 가서 확인해 보니 꽃향기가 벚꽃잎, 체리 추출물, 계피나무 껍질 추출물이 함유되어서 각질제거와 모공의 수축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다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꼭 그래도 가볍게라도 클렌징 폼을 사용해도 한번 더 세안을 하곤 합니다. 사용감은 역시 산뜻하고 당김이 없다. 타사제품의 클렌징 오일 제품을 가끔 구매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슈에무라의 클렌징 오일만큼 산뜻한 느낌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받았는데 슈에무라는 가볍다 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오일사용법은 알고 계시죠? 물이 묻지 않은 손에 세번~네번 정도 펌핑해서 얼굴 전체 오일을 도포 후에 30초 정도 롤링 후에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을 하시면 됩니다. 화장을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얼굴에서 너무 긴 시간 롤링을 하면 오히려 노폐물이 모공안으로 들어가서 피부트러블을 더 일으키는 원인 될 수 있으니 너무 긴시간 롤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이 특히나 저같은 지성피부 그리고 모공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4주정도 쓰면 효과가 눈에 보인다고 홈페이지에서는 설명을 하고 있지만 정말일까요? 꾸준하게 제품을 한 번 써봐야지 느낌을 알 수 있을꺼 같습니다.

오일제품을 두루두루 써보았지만 슈에무라 만한 제품은 없네요. 가볍고 산뜻한 느낌 그리고 번들거린다는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 아직 한번밖에 써보지 않아서 각질제거 효과는 조금 더 써 사용을 해보아야지 효과를 알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또한 아이리무버나 립리무버가 따로 필요없이 한가지 제품으로 클렌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번거롭지 않고 편하고 워터프르푸 제품도 잘 녹여내더라구요.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기프트콘 하나 쏴주어야겠네요. 빗소리가 참 반갑게 들리는 하루 입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