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괴담 - 홍진경의 기차여행

Posted by happydaniel70
2016. 10. 4. 14:32 재미있는 이야기/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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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세상에는 기묘하고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 이야기들중 상당 부분은 상상ㅇ이 만들어낸 허상인 경우도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분명 실재로 존재 하고 실제 발생한 상황이지만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 실재로 일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때로는 아무런 이유없이 발생 하기도 하고 때로는 늘 있던 일인데 우연치 않게 존재를 인지 하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모델이자 방송인인 홍진경씨가 자신이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서 전달해 주었던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고 최진실씨가 살아 계실때 홍진경, 이영자, 정선희, 최진실 같은 분들은 소위 패밀리라고 할 정도로 방송가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일들에게 까지 절친으로 잘 알려진 분들 입니다.


그날도 홍진경 씨는 이 네분과 함께 오랜만에 기차 여행을 계획하고 밤 기차를 타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가고 있을 때 였습니다. 그러나 부푼 마음도 잠시 네분 모두 유명한 방송인 이다 보니 그 동안 스케줄에 쫒기면서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서 곧장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까요 홍진경 씨는 정선희 씨가 다급하게 깨우는 소리에 부스스 눈을 비비며 일어 났습니다.


"야,,야,,진경아..저..저기 ..저것 좀 봐..."


"아니, 뭔데 깨우고 그래 오랜만에 잠들었는데..."



간만에 곤하게 단잠을 자고 있다가 억지로 깨우는 소리에 홍진경은 조금은 짜증이 났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워낙 다급한 소리여서 눈을 비비며 전선희씨가 가르키는 창밖을 바라 봤습니다.





마침 기차 밖으로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며 기차의 차창을 운치 있게 때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기차를 따라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습니다. 깜짝놀라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 보니 거무스름한 그림자는 분명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업고 빗속을 우산도 없이 내달리는 형상 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이를 업고 뛰는 엄마의 허리 아래로 다리는 어두워서 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검은색으로 보일뿐 보이질 않고 아이를 업고 뛰는 엄마의 속도가 기차의 속도와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라면 잠시라도 이런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착시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아이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가까이에서 기차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모습 이었습니다.


또, 이상한 것은 아이를 업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분명한데 어찌된 영문인지 아이 엄마의 얼굴은 파악이 안되고 그저 검은 그리자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자다가 일어 나서 너무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홍진경씨는 두려움에 떨면서


"어머, 저거 뭐야..무서워.."


하면서 자신을 깨운 정선희씨 쪽을 돌아 보는데 정선희씨는 그때까지 깊게 잠이 들어서 깨어 나지 않았습니다. 홍진경씨는 정선희씨의 잠든 모습에 더더욱 놀라서 다시 한번 창밖을 바라 보는데 창밖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저 칠흙같은 어둠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날, 기차여행에서 홍진경씨가 봤었던 장면은 뭐 였을까요? 또 홍진경씨를 잠에서 깨운 정선희씨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아직 까지 직접 경험한 홍진경씨 조차도 그 실체를 모르는 무서운 이야기 실화 괴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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