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기억이상증세 유승호!! 남규만과의 싸움의 끝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8. 18:10 방송:연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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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모양 입니다. 어제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 방영되는 날이였습니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가 벌써 반을 넘어서 마지막을 후반부로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13화에서는 미소전구 사건을 맡게된 서진우 변호사가 통쾌하게 미소전구 사건 뿐만 아니라 일호그룹의 비리까지 폭로해버리는 사이다같은 전개가 이어져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감동을 받았지만 드라마 후반부에는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서진우의 모습에 다시 고구마같은 전개가 이어질 것이가 라는 생각에 갑자기 뚫렸던 가슴이 꽉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 자꾸 그 친구한테만 안 좋은 일이 있어나는지 모르겠어요? 

14화 예고편에 나왔던 이인아 변호사의 대사 입니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서진우 하지만 일호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아직은 기억을 잃어버릴 수 없다고 하지만 기억은 쓰면 쓸수록 기억을 잃어버리는 증상이 더 빨라져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릴 위기에 봉착되었습니다. 드라마 주인공들 대부분이 가혹한 현실앞에 놓여 있는 설정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6살에는 엄마와 동생을 잃고 그다음은 아버지 그다음은 이제 혼자 밖에 남지 않은 자신의 까지도 잃어버릴 위기에 놓인 서진우 누가 이를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어 버렸는가? 평범한 한가정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모습에 혼자 남아서 세상과 싸우는 서진우의 모습이 가혹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 잃어버려야 서진우가 행복해 지는 시간이 돌아올까요?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게 머리를 숙일 수 없습니다.

박동호 변호사가 드디어 일호그룹을 나오는 방송을 14화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일호그룹의 남일호 회장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 밑에서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박동호는 이제 일호그룹을 나오게 됩니다. 서진우와 힘을 합쳐 일호그룹을 무녀뜨르는가 했더니...


이번에도 서진우에게 이야기 하기전에 오해부터 사버렸습니다. 서진우 가족의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박동호 변호사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분노한 서진우 또다시 이 둘 사이에는 깊은 골이 하나 더 생겨버렸습니다. 속시원이 털어버리고 두사람의 합동작전이 필요한 시기에 오해만 쌓여가는 두사람. 하루 빨리 관계회복을 하고 두사람의 공동활약을 기대하는 바램입니다.





남여경 새로운 씬스틸러의 탄생이 될 것인가?

일호그룹의 막내딸 남여경의 아직까지 드라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일호그룹의 막내딸이자 냉철한 검사인 남여경이 우연히 아버지와 홍무석 부장검사의 이야기를 엿듣게 됩니다.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은 서잭혁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남여경의 생각이 조금 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자신의 친오빠인 남규만과 계속 연관이 되어지는 상황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남일호 회장을 존경하는 남여경이 만약 사건의 진짜 진실과 마주한다면 과연 어느편에 서게될까요? 남여경이 사건의 진실을 다 알게 된다면 남여경의 선택의 따라서 예상치 못한번이 이루어 질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결말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긴박하고 쫀쫀한 이야기가 진우의 기억상실이라는 설정 때문에 힘이 빠져버린 느낌은 있지만 아직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되는 14화에서는 곽형사와 손을 잡는 서진우의 모습이 방영 될 예정입니다. 오늘밤에는 이때까지 답답했던 고구마같은 전개 말고 사이다처럼 통쾌한 한방이 있는 장면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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