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증상 및 지압법, 음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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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모양 입니다. 이웃님들 명절을 맞이해서 고향에는 잘 다녀오셨나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얼굴도 뵙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새해에 차례를 지내기 위해서 집집마다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먹기 때문에 즐거운 명절날 배탈이 나서 고생하신 분들도 계시지 않으신가요?
저처럼 명절에 음식을 잘못먹고 고생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명절때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연휴기간 중에 급체 위장질환등이 평소보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와같이 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체했을때 원인과 증상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절음식은 특히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름지니 음식은 위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평소에 위장기관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될 음식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소화기관 운동을 방해를 하기 때문에 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증상으로는 명치가 답답하고 통증이 있으며 더욱 심한 경우 복통을 물론이고 등쪽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구토는 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덜고자 억지로 토를 하는 경우에는 체한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 음식 섭취대신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몸에서 열이나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가워 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몸의 기순환이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체했을때 치료법
체했을 때 증상을 알아보았다면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 경우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더부룩 함 때문에 음식을 아예 섭취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음식섭취를 전혀 하지 않을 경우에는 탈수 증상 및 몸의 기력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기름지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탈수증상이 찾아오지 않게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몸의 기순환이 되지 않아서 몸에 열이 나는 경우에는 족욕을 해줌으로서 몸의 기순환을 돕고 몸을 따듯하게 도와줌으로서 체한 증상을 어느정도 완화를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속이 계속 메스꺼움을 느끼시는 분들 중에서 탄산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탄산음료는 오히려 위산의 역류를 유발하기 때문에 체했을 때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소화촉진을 위해서는 매실액을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무즙을 갈아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서 보리차를 따듯하게 수시로 막셔줌으로서 소화기능을 돕고 체한 증상을 완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지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의 합곡혈을 집게 손가락을 이용해서 지압을 해주면 체증을 가라 앉히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서 자주 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평소에도 자주 지압을 해주시면 소화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혈자리 입니다.
체한 기운이 계속 있는 경우에는 배를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을 따뜻하게 해서 온찜질을 해주거나 배를 손으로 문질러주는 것 또한 체했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명절때 과식으로 체한 기운을 계속 가지고 있으신 분들 합곡혈 지압이나 또는 매실차를 마셔서 체한증상을 완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해서 계속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기운을 차렸다면 가벼운 산책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명절연휴가 내일모레면 끝이납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을 해서는 안되겠죠? 남은 이틀동안은 몸의 기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계속해서 아픈증상이 이어진다면 빠른 시일내로 병원을 내방하시고 약을 처방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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