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띠와 잘맞는띠, 상극인띠, 닭띠나이로 알아보는 띠별궁합

Posted by happydaniel70
2016. 3. 31. 14:24 운세:꿈해몽:관상/띠별궁합::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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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띠별궁합 중 닭띠와잘맞는띠, 상극인 띠를 알아 보고 닭띠의 기본적인 성격과 운세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닭띠는 2005년에 출생한 우리 나라 나이로 12세 되는 아이가 가장 어린 나이가 되겠습니다. 내년에 닭띠의 해가 돌아 오고 있으니까 2017년이 되면 새로운 닭띠 아가들이 탄생을 하겠지요? 2005년생을 출발로 해서 1993년생(24세), 1981년생(36세), 1969년생(48세), 1957년생(60세), 1945년생(72세), 1933년생(84세), 1921년생(96세), 1909년생(108세) 까지 분포 되어 있으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108세 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아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100세 이상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장수 하시고 계신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닭띠와 관련 해서는 조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열 두개의 띠를 나타내는 십이지간 중에서 닭띠와 개띠는 나란히 붙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닭띠와 개띠는 한살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런데 속담에도 '닭 쫒던 개 지붕 처다 본다' 라는 뜻이 있는 것처럼 실제로 시골 마당에서 닭을 풀어 놓고 키우는 모습을 보면 닭과 개는 그리도 싸움을 하는 동물 입니다.


보통은 개가 닭은 끊임 없이 괴롭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닭들이 개 한테 당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저 이리 저리 쫒아만 다니다가 결국에 닭들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 버리면 약이 오른 개가 닭을 처다보고 컹컹 짖어 대기 일쑤 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닭띠와 개띠가 한살 차이다 보니까 실제로 학창 시절에 개띠와 닭띠는 자주 싸움이 일어 납니다. 닭띠 입장에서는 한살 차이여도 선배는 선배 이니까 선배 대우를 받으려고 하고 개띠의 입장에서는 한살 밖에 차이가 안 나니까 웬만해서는 선배 대우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해서 트버블이 많이 일어 나는 편 입니다.


또, 한살 차이의 경우 학교를 일곱살에 입학 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아홉살에 입학 하기도 해서 사실은 한 학년 위의 선배 라고는 하지만 나이는 동갑인 경우도 있고 시골 학교의 경우 어릴때 같이 뛰어 놀던 친구가 학교가 입학 하고 보니 일년 선배가 되어 있고 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을 해서 선배 라고 하는 사람이 결국 친구의 친구인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개띠와 닭띠는 사이가 좋은 경우 보다 나쁜 경우가 더 많은데요 마찬 가지 원리로 원숭이 띠와도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연령이 차이가 나지 않는데서 비롯된 것이고 실제 닭띠의 띠별 궁합하고는 전혀 무관한 부분 이니까 개인의 경험으로 미리 부터 나이가 엇 비슷한 띠들을 상극이라고 몰아 붙여서는 안될듯 합니다.






닭띠의 기본적인 성격과 성향

먼저 닭띠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닭띠의 기본적인 성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닭이라는 동물은 보통 새벽을 상징 합니다. 예전에는 동이틀 무렵이면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 우렁찬 새벽 울음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이 닭이 였습니다. 지금이야 주변에 닭을 키우는 곳이 많지 때문에 자명종이나 스마트폰 알람이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닭은 새벽과 창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닭은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과 예지력이 뛰어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사물을 이루어 내는 능력이 뛰어난 편 입니다. 또한 날카롭고 분석적이며 꼼꼼하고 계획적이어서 일을 계획 하고 꾸미는데 있어서 타인을 압도 하는 경우가 많고 일을 시작하면 일을 그르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성향은 완벽주의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자기중심적이고 고집이 아주 센편이며 타인과 함께 융합하기 보다는 어떤 일이든 독단적으로 처리 하려는 독선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닭띠와 잘 맞는 띠

이런 닭띠와 띠별궁합으로 봤을때 잘 맞는 띠는 용띠와 뱀띠, 소띠 등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중 용띠와의 궁합은 최고의 합을 이루는 궁합이라 할만 합니다.






용띠

지적 능력에 있어서 아주 뛰어난 닭띠는 대범하고 변화무쌍한 용띠를 만나게 되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최대한의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궁합 입니다. 또한 부지런한 닭띠는 권력욕도 상당한 편이어서 용띠의 과감하고 대담한 성품을 잘 따르며 용띠의 부족한 부분을 세밀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궁합 입니다.






뱀띠

뱀띠와 닭띠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의 성향을 잘 이해하는 관계로 좋은 궁합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을 수 있어서 소위 눈빛만 봐도 통하는 관계로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배우자로서도 좋은 궁합 이지만 사업적 파트너 로서도 아주 좋은 궁합이라 할만 합니다.






소띠

우리 속담에 '소 닭 보듯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보통 서로 무관심 할때 쓰이는 말이기는 한데 소띠와 닭띠는 띠별궁합으로 본다면 서로가 서로를 방해 하지 않고 오랫동안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궁합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소띠는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용감한 닭띠와 만났을때 서로에게 부족한 면을 잘 알고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하며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불협화음이 없고 의사소통이 잘 됩니다. 둘이 하나가 되지는 않지만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고수 하며 서로 방해 하지 않아서 아주 아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궁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닭띠와 상극인 띠

반대로 닭띠가 만나서는 안되는 상극인 띠로서는 토끼띠, 범띠, 개띠, 말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토끼띠

닭띠가 토끼띠를 만나면 사사건건 의견 충돌이 많고 다툼이 일상인 관계로될 가능성이 있어서 상당히 피곤한 관계입니다.






범띠

호랑이띠와 닭띠는 대표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띠별궁합을 보입니다. 따라서, 의견을 교환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소통의 장애를 겪게 되며 아주 크게 부딧히지는 않지만 오래 관계할 경우 서로 무시 하는 냉랭한 관계가 될 가능성이 많은 띠 입니다.






개띠

위에서 개와 닭의 관계를 잠깐 살펴 보았지만 닭띠를 적대시 하는 대표적인 띠를 고르라면 개띠 입니다. 닭띠 역시 이런 성향은 마찬 가지 여서 둘이 만나면 서로가 서로를 불편하게 생각하며 심한 경우 적대시 하는 경향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말띠

닭띠와 말띠는 서로 넘어서야할 장애가 많은 띠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띠이기는 하지만 그러기에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는 점들을 인내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닭띠와잘맞는띠와 상극인띠를 통해서 닭띠의 띠별 궁합을 알아봤습니다. 매번 말씀 드린느 내용이기는 하지만 띠별궁합은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절대적이라고 볼 수 없고 그저 재미삼아, 참고 삼아 봐주시기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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