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와 잘맞는띠, 상극인띠, 개띠 나이와 개띠 띠별궁합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혹시 대한민국에서 인구 수가 현재 가장 많은 나이를 알고 계세요? 정답은 58년 개띠 입니다. 우리가 농담처럼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올때 개떼 처럼 몰려 온다고 하는데 희안하게도 진짜로 58년 개띠가 우리나라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사회 활동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개띠 분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을 자주 목격 하게 됩니다. 정확한 자료는 제게 없지만 비단 58년 개띠 뿐만 아니라 개띠 출생 분들이 전체적으로 많으신것은 아닐 까요?..^^;

이렇게 개띠 분들이 많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살면서 개띠를 만나실 수 있는 확률도 상당히 많다는 뜻이겠죠? 그러면 당연히 개띠와늬 궁합 도 중요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든, 사업이든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개띠와 찰떡 궁합인 잘 맞는 띠와 반대로 절대로 상대 하지 말아야할 상극인 띠를 알아 보겠습니다.

[개띠 나이] 

먼저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하는 개띠 들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 하고 가겠습니다. 나이를 알면 띠를 물어 보지 않아도 개띠 인줄 알 수 있겠죠?

가장 어린 개띠는 2006년 태어난 11살이 되겠네요. 그 후로 23살(1994년생), 35살(1982년생), 47살(1970년생) 그리고 가장 인구가 많다는 1958년생(59살), 71살(1946년생), 83살(1934년생), 95살(1922년생), 107살(1910년생), 119살(1898년생), 이렇게 됩니다. 1800년대에 태어나신 분이 아직 생존해 계실까요? 조금 희박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백세 시대 이니까 모르는 일 입니다. 건강 하게 살아 계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 니다.

[개띠의 성격]

개띠의 띠별 궁합을 알아 보기 전에 먼저 개띠의 타고난 품성을 이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띠의 특징을 보면 타고난 충직함이 있습니다. 고집이 세고 반사회적인 경향도 있어서 자신이 아니라고 하면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스타일 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성격적으로 개띠는 충실하고 명랑 합니다. 때로는 장난기가 많아 보이기도 하고 늘 유쾌하고 쾌활한 모습을 보이는 개띠는 누구 하고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는 스타일 입니다.

겉으로 화려하게 뽐내는 스타일 이라기 보다는 언제나 내면을 충실하게 채우는 스타일 이고 참을성도 많고 책임감도 강해서 언제나 주변에서 인정 받는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반면에 다소 차갑고 냉정한면도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면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강력한 방어기질로 대항 하기도 합니다.

[개띠와 상극인 띠]

전체적으로 성격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 개띠는 특별히 상극 이라고 할 정도로 궁합이 맞지 않는 띠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딱, 한가지 띠만 제외 하면 말이죠..^^; 개띠가 만나서는 안되는 하나의 띠가 있는데 이 띠가 바로 용띠 입니다.

용띠는 천지 조화를 부리고 만물을 지배 하려는 지배적 성향이 아주 강하고 구름과 바람을 몰고 다니며 변화 무쌍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용의 화려하고 다소 소란스러운 모습은 개띠가 봤을때는 쓸데 없이 시끄러운 모습으로 비춰 지기 일쑤 입니다.

또, 용띠는 전체적으로 상황을 지배 하는 품성이 있는데 개띠 만큼은 아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바른 말을 잘하고 절대 굽히지 않는 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띠의 충직하고 바른 사고 방식은 용띠가 바라 봤을 때는 ㅇ유통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답답함으로 비춰 질 수 있습니다.

개띠와 용띠는 이렇게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집도 쎈편이기 때문에 이 둘이 만난다면 둘 중 누구도 굽힐 들지 않고 사사건건 싸우게 되며 한번 싸움이 시작 되면 끝을 보게 되는 궁합 입니다. 

[개띠랑 잘 맞는 띠]

개띠는 전체적으로 용띠만 제외 하면 그닥 큰 문제 없이 지내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튿별히 개띠와 잘 맞는 띠는 쥐띠, 호랑이띠, 토끼디, 말띠, 돼지띠, 원숭이띠 가 있겠습니다. 각 띠별로 개띠와의 궁합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쥐띠 - 

개띠와 쥐띠는 상호존중이라는 틀에서 모범적인 궁합을 보여 줍니다. 서로 영역을 침범 하지 않으며 참견 하지 않으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인정 함으로써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궁합 입니다. 부부나 연인 관계로도 불편 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유지 하지만 사업상 파트너 이거나 동료인 경우 더 좋은 궁합 입니다.

- 호랑이띠 -

호랑이띠와 개띠는 상호 보완하는 관계를 형성 합니다. 호랑이는 산군 이라는 표현 처럼 지배적이고 욱 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일을 벌이는 타입인데 개띠는 상당히 현실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가 서롤 탓하지 않고 서로를 보완 해주는 관계를 형성 합니다.

- 말띠 -

개뙤와의 궁합 중 최고의 궁합을 꼽으라면 말띠와의 궁합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말띠와 개띠가 만나면 서로 끈끈한 결속력과 함께 연대 의식이 생성 되기 때문에 부부관계로도 최고의 관계가 형성이 되고 사업상으로나 일을 함께 추진 하면서도 '동지' 관계로의 결속을 보입니다. 한 마디로 한번 뭉치면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사는 궁합 입니다.

- 돼지띠 - 

뙈지띠와 개띠의 궁합은 어떤 으미에서 평행선 같은 느낌이 있는 궁합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방해 하지 않고 서로를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 라고 보시면 도리것 같습니다. 다만, 서로를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는 관계 형성이 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궁합 이라고 할만 합니다. 

- 토끼띠 -

토끼띠는 개띠와 함께 충직하고 신뢰가 있는 띠로 꼽힙니다. 따라서 개띠와 토끼띠는 서로를 깊게 신뢰하고 애정을 가지게 되는 궁합 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도 함께 일을 해나가는 관계가 된다면 서로를 굳건히 믿으며 일을 하는 타입 입니다.

- 원숭이띠 - 

원숭이띠와 개띠와의 궁합은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궁합 이기도 한데 원래 우리 속담에 '견원지간' 이라는 말이 있어서 원숭이가 개를 만나면 서로 으르렁 거리고 싸운다고 알려져 있는데 띠별궁합에서는 정 반대 입니다. 원숭이띠는 개띠를 만나면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게 될 수 있는 궁합 입니다. 즉, 서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부러워 하면서도 나보다 좋은 점을 발견하고 존경 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주는 궁합 입니다.

이상으로 개띠의 띠별궁합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이 밖에도 개띠는 특별히 잘 안 맞는 띠가 없으니 그저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상대 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용띠하고는 다툼이 많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사람 마다 노력 하기 나름 인듯 합니다. 제 주변에는 개띠와 용띠인 부부가 아주 아주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물론, 싸움은 매우 자주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