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농부가 전하는 국산 구기자 가루를 경험 해 봅니다.

Posted by happydaniel70
2016. 7. 5. 22:31 정보마당/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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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여름이 다가 오니까 다이어트 신경 쓰시는 분들 무척 이나 많으시죠? 저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예전에는 다이어트 하면 무조건 살을 빼서 몸매를 만드는 것에만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도 많이 보급이 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다양한 다이어트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구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기자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대강 대강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얼마전에 엄지의 제왕이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기자 물이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는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단순히 다잉어트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복용 방법도 그냥 물처럼 자주 마시면 되니까 제대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지의 제왕에 소개된분은 구기자물을 만들어 놓고 수시로 구기자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체중 갈먕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하니까 밑져야 본전 이라고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국산 구기자를 구해다가 볶아서 다시 달여서 구기자 물을 만든다는거..흠.. 요거 만만치 않네요...


우리 그 동안 많이 해 봐서 알잖아요? 건강하고 좋은 몸매를 만드는 식이요법과 운동 비법들.. 완전히 줄줄 외우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이렇게저주받은 몸(?) 으로 살아 가고 있는건..역시 실천이 문제 겠죠? 그런 덕분에 언젠가는 국산 구기자를 구해다가 반드시 구기자물을 만들어 보리라 마음먹은지가 벌써 몇달째 인지도 모르게 흘러 흘러 지나가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솔직한 농부의 국산 구기자 가루를 득템 했습니다.


먼저, "솔직한 농부" 라는 브랜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원래 이런 건강 식품들은 실제 상품도 상품 이지만 브랜드를 중시하는 편이거든요. 브랜드나 제조업체를 아주 세심하게 살피는 편인데 아무래도 건강 식품은 한번 딱 먹어 보고 알 수 있는 제품이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솔직한 농부"는 브랜드 이름 만으로도 뭔가 확 끌리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웹사이트도 들어가 보고 자세히 살펴 보다 보니까 정말 정말 마음이 끌리는 곳이였습니다. 벌써 각종 잡지며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 였는데 게으른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거죠?..^^;





"솔직한 농부"의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 보면 솔직한 농부 이은민님의 글이 먼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도시에서 생활을 하실때 미술교사로서 디자이너로서 또 마케터 로서 활동을 하시면서 이제는 거짓을 말하기 싫고 무엇인가를 꾸미는 삶이 싫어서 농부가 되기로 하고 또 그래서 탄생한 브랜드 네임이 "솔직한 농부" 라는 말씀 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 따뜻해 지는 세상을 향한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무튼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된 "솔직한 농부" 의 국산 구기자 가루는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 이였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제품도 첫 만남이 이렇게 좋으니까 효과도 좋겠죠? 


제품을 만나보기 전에 구기자의 효능을 먼저 알아 볼까요?





[구기자 의 효능]

고혈압예방, 발육촉진, 지방간 예방, 동맥경화 예방, 피로회복, 노화방지, 노안예방, 치매예방, 다이어트 효과 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어린아이 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누구에게나 다 좋은 건강 식품 인듯 합니다.


특히, 제가 주목 하고 싶은 효능은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효과 입니다. 요즘의 직장인들 이시라면 누구나 다 만성피로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부분이 모두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해주며 간의 피로물질 해독에 도움을 주는 구기자는 아주 좋은 식품이 될것 같습니다.


또 구기자는 체내에 들어가서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 하다고 합니다. 흔히 녹차가 체내에 쌓이는 지방을 분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커피 대신 녹차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녹차에는 만만치 않은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구기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는 녹차보다 훨씬 더 뛰어나면서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으니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구기자물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아주 좋겠죠?



사실 구기자는 구기자물을 만드렁 먹는것 보다는 구기자 가루를 그대로 먹는편이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직한 농부가 구기자를 가루로 가공해서 제공을 하고 있는듯 한데요 그렇지만 역시 가루 그 자체로 먹기에는 부담 스럽겠죠? 그래서 저는 구기자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을 선호 한답니다~




[솔직한 농부 국산 구기자 가루 복용 방법]

자 이제 본격적으로 솔직한 농부 이은민 님이 전하는 국산 구기자 가루를 복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기자 가루는 이미 국산 구기자를 가루 형태로 가공을 해서 먹기 편하게 지퍼백에 포장이 되어 있어서 따로 복용법을 어렵게 공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가루를 적당히 물에 타서 휘휘 저어서 구기자 물을 만들어 음용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원래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구기자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기자물을 만드는 과정이 그리 만만치 않은 과정 이였는데 솔직한 농부의 구기자 가루는 그저 믹스 커피 타듯이 티스푼으로 한두 스푼 구기자 가루를 넣고 물에 타서 휘휘 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음용 방법을 보면 하루 3~4차례 3~5g 정도를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 보니까 그냥 적당히 연하게 마치 아메리카노를 타듯이 그저 연하게 타서 물 대신 마시는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물론, 겨울철 이라면 차를 마시는 것처럼 따로 마셔도 좋겠지만 요즘 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그냥 물 대신 마실 수 있도록 연하게 타서 마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또 우유나 요거트 같은 음료에 타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 입니다. 웬지 우유나 요거트 맛도 아니면서 구기자 맛도 아닌 이상한 맛이 되어 버린다는..ㅎㅎ


다만, 탄산수에 함께 타서 마시면 그중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큰 생수병에 가득 채워서 연하게 타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수시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색깔이 딱 요정도가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구기자가루로 제조(?)한 구기자물의 맛은 처음 맛은 그다지 맛있다고는 솔직히 말을 못할듯 합니다. 약간 신맛에 구기자 특유의 살짝 쌉싸름한 맛이 도는데 첫맛은 그리 녹녹치 않았으나 물을 충분히 해서 엷게 마시면 끝맛이 깔끔해서 개운함이 있는 맛입니다. 너무 진하게 하시면 계속 드시기는 조금 그렇고 연하게 하셔서 계속 드시는 것을 오히려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 커피 타 마시듯이 너무 진하게 마셨더니 몸에 좋으니까 먹지 이거 어디 먹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물은 넉넉히 해서 아주 연하게 해서 마시니까 오히려 개운한 끝맛이 입안을 감도는 것이 아주 기분 좋게 상쾌 해 집니다.


설탕이나 꿀등을 첨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완전 비추 합니다. 첫맛이 조금 불편 하시더라도 그냥 그대로를 드시는 것을 추천 하고 탄산수와 함께 라면 최고의 궁합이 될것도 같습니다.


이상으로 "솔직한 농부"의 국산 구기자 가루를 이용해서 제대로 구기자물을 섭취하게된 솔직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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